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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라에서 30만원 어치 옷을 질렀다.

☕️ Life

by 찐글 2020. 6. 18. 22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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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타고 출장 가는 길이었는데.

같이 가던 팀장님 왈,

"자라가 어제부터 세일을 한다네."

"오 그래요?"

 

30분 만에 장바구니에

이것 저것 마구 담고

결제하기 완료!

빠밤!

 

괜찮다.

자라는 반품배송비가 0원이니깐.

 

저 중에 건질만한 옷이 몇 개나 될런지 모르겠다.

다 마음에 안들었으면 좋겠다.

그러면 돈 안써도 되니까... ㅎ_ㅎ

...는 농담이고..

코로나 때문에 쇼핑하러 가기도 귀찮은데(?)

집에서 편하게 패션쇼나 해봐야겠다.

자라는 반품 배송비가 없어서 참 좋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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